SMU 한국학생회(Korean Student Association, 이하 KSA)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추석의 밤 행사에는 달라스 국악협회 박성신 지부장과 백예자, 방동분, 이순일, 박영자, 손희주 회원이 참여해 설장고, 사물놀이, 전통악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 한북과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 문화가 소개되며 크게 박수받기도 했는데, 특별히 미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POP 무대가 펼쳐져 큰 관심을 모았다.
KSA는 한국 학생들을 캠퍼스에서 하나로 뭉치고 한국 문화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KSA는 초청 연사, 한국 음식 및 문화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달라스 국악협회 박성신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