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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베이징에 올림픽 중계팀 파견 안 한다…미국서 중계

미국 NBC가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계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신문 USA투데이는 20일 NBC 스포츠 그레그 휴스 수석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중계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베이징에 보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NBC는 원래 피겨 스케이팅과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종목 등에 베이징 현지 중계팀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의 NBC 스포츠 본사에서 중계방송을 진행한다.

다만 메인 캐스터인 마이크 티리코는 대회 초반에 베이징에서 개회식 등을 중계하다가 2월 13일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중계에 맞춰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NBC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종목을 미국에서 중계했으나 육상, 수영, 체조 등의 종목은 도쿄 현지에서 중계팀을 꾸렸다.

다만 NBC는 현재 250명 정도의 기술진들을 베이징에 파견한 상태다.

휴스 부회장은 “우리는 여전히 베이징에 많은 인력을 보낸 상태고, 예전처럼 최고 수준의 중계를 할 것”이라며 “다만 다른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중계 관련 계획이 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미국 NBC가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계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신문 USA투데이는 20일 NBC 스포츠 그레그 휴스 수석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중계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베이징에 보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NBC는 원래 피겨 스케이팅과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종목 등에 베이징 현지 중계팀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의 NBC 스포츠 본사에서 중계방송을 진행한다.

다만 메인 캐스터인 마이크 티리코는 대회 초반에 베이징에서 개회식 등을 중계하다가 2월 13일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중계에 맞춰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NBC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종목을 미국에서 중계했으나 육상, 수영, 체조 등의 종목은 도쿄 현지에서 중계팀을 꾸렸다.

다만 NBC는 현재 250명 정도의 기술진들을 베이징에 파견한 상태다.

휴스 부회장은 “우리는 여전히 베이징에 많은 인력을 보낸 상태고, 예전처럼 최고 수준의 중계를 할 것”이라며 “다만 다른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중계 관련 계획이 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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