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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콜레라 확산…누적 확진자 166명·사망자 31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콜레라 확산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66명, 31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남아공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하우텡주를...
시커먼 흙탕물에 지붕만 둥둥…삽시간에 3m 깊이 잠긴 우크라 마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강 수위가 평소보다 3m 이상 상승해 구조대원들이 침수된 마을 주민들을 집과 옥상 등에서 구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인근 마을 주민 4만1천명이 홍수 피해를...
“美 역사상 최악의 스파이”…전 FBI 요원 감옥서 사망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스파이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로버트 핸슨 전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5일(현지시간) 수감중이던 감옥에서 숨졌다고 AP·로이터·UPI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콜로라도주 플로렌스...
최빈국 섬나라 아이티에 폭우 이어 지진…”최소 54명 사망”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날 새벽 아이티 남서부 아브리코 인근 해상에서 규모 4.9(미국 지질조사국 기준)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당국은...
美 대도시 중심부 위축되고 거주지역 활성화…재택근무로 양극화
음식 배달 행태도 이 같은 추세와 부합한다.배달앱 그럽허브에 따르면 2019년의 경우 뉴욕의 각 기업에서 주문하는 점심 식사의 95%는 맨해튼 중심부에서 나왔지만, 올해는 85% 수준으로...
멕시코서 펄펄 끓는 기름솥에 개 던져 넣어…대통령 “용납 안돼”
멕시코에서 기름을 끓이던 솥 속에 개를 집어넣어 죽이는 한 남성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면서 큰 공분을 사고 있다.멕시코 정부 치안 총책임자인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장관은...
美 워싱턴주서 1살 아기 9시간동안 차 안에 방치돼 사망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 살배기 아기가 차 안에 9시간 동안 방치돼 있다가 숨졌다.
현지 경찰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퓨알럽시의 한 병원 밖에 주차된 차 안에서 1살...
괌공항 폐쇄 韓관광객 3천200명 발묶여…호텔·생필품 찾기 전쟁
"30일 공항 운행 재개 전망"…태풍 강타로 시설 피해 커 단전·단수 계속
숙소 못 잡아 노숙도…외교부 괌 출장소 "현지 당국과 지원책 논의 중"
숙소 못 잡아 노숙도…외교부 괌 출장소 "현지 당국과 지원책 논의 중"
러, 27년만에 해외 핵배치 현실화…유럽서 핵전쟁 위기 고조
푸틴 발표 후 2개월만에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시작…1996년 이후 처음
러 전술핵 전력 미국에 우위 분석…공식 군축 협정 없어 통제 불가
벨라루스 인접 3개 나토 회원국뿐만 아니라 독일까지 위협 가능
푸틴, 美와 핵군축조약 중단 이어 '해외핵배치 반대' 시진핑과 합의도 뒤집어
벨라루스 인접 3개 나토 회원국뿐만 아니라 독일까지 위협 가능
푸틴, 美와 핵군축조약 중단 이어 '해외핵배치 반대' 시진핑과 합의도 뒤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