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경찰국은 달라스 한인회와 같이 ‘한인동포 안전 타운홀 모임’을 5월 16일 월요일 오후6:30분 부터 8시까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갖는다.
토의 주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범죄 피해자 서비스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달라스 경찰국 주요 부서 책임자들이 참여하며, 특별히 험오범죄에 대해서는 연방수사국(FBI)에서 나와서 설명할 예정이다.
11일(수) 로얄레인에서 발생한 한인 미용실 ‘헤어월드’ 총격사건으로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에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달라스 경찰국과 시 그리고 달라스 모닝뉴스에 전달하는 등 달라스 치안 강화해 줄것을 촉구하였다.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홍보관은 이번 ‘한인동포 안전 타운 홀 모임’에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촉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