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회 북텍사스지부가 시민권 신청서 작성 대행을 실시한다.
시간은 10월 30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장소는 달라스한인회(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다.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서류는 실제 영주권 카드와 앞면과 뒷면 복사본, 여권과 그 복사본, 운전면허증과 그 복사본 등이다.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성명, 생년월일, 혼인날짜, 배우자가 시민권을 받은 날짜 혹은 배우자의 영주권 번호 등이다.
결혼 증명서, 이혼 증명서, 혹은 배우자의 사망 증명서도 있다면 가져가야 한다.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이전 혼인 정보도 있어야 한다. 혼인 날짜, 이혼 날짜, 전 배우자의 성명, 생년월일, 이혼 중 체류신분 등에 관한 서류가 있을 경우 가져가야 한다.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의 성명, 출생지, 생년월일, 거주지, 영주권 번호 등도 필요하다.
지난 5년간 거주한 주소지, 직장 및 학교, 해외 여행에 따른 방문 국자와 날짜, 방문 일수 등도 필요하다.
시민권 신청서 작성 대행은 무료다. 다만 이민국에 제출하는 신청비 725 달러는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75세 이상은 신청비가 640 달러다.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자(469-970-3133)나 이메일(kacdfw@gmail.com)로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등을 제출하면 예약을 잡을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