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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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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뉴스미국하와이 주지사 "11월부터 관광객 환영"…방문자제 당부 철회

하와이 주지사 “11월부터 관광객 환영”…방문자제 당부 철회

미국의 대표 휴양지인 하와이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부했던 관광객 방문자제 요청을 철회했다고 20일(수) 미국 ABC 뉴스가 보도했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카일루나코아 신공항 개항식에서 다음 달 1일부터 관광객과 비즈니스 출장자의 하와이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게 주지사는 하와이의 코로나19 감염자 수와 입원자 수가 감소해 하와이가 관광객을 다시 맞을 수 있는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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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8월 23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관광객들의 하와이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주지사의 방문자제 요청 이후 하와이 주정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떠한 추가적인 방역 규정을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수천 명의 관광객이 하와이 방문을 취소했다고 ABC 뉴스는 전했다.

지난 몇 달 동안 하와이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 수는 900명에서 117명으로 급감했다.

입원자 수 역시 전체 400명에서 약 100명으로 감소했다.

이게 주지사는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우리 병원들은 더 잘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의료 시스템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

그는 이어 “우리는 경제 회복을 위해 나아갈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와이를 방문하는 사람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나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면 10일간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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