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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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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서 결혼반지 분실한 북텍사스 남성, 다른 북텍사스 거주자가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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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즈 씨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

달라스의 한 남성이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잃어버리고 달라스로 돌아왔다가 달라스에서 결혼반지를 되찾은 일이 화제를 낳고 있다.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주인공은 달라스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 라미레즈(Chris Ramirez)씨.

라미레즈 씨는 지난 6월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로 휴가를 갔다.

모래사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라미레즈 씨는 파도가 조금 센것 같아 결혼반지를 분실하지 않기 위해 반지를 빼서 기저귀 가방에 넣어두었다.

모래사장을 떠나 숙소로 돌아온 라미레즈 씨는 결혼반지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됐고, 모래사장에서 흘린 것으로 추정했다.

결국 반지를 찾지 못하고 달라스로 돌아온 라미레즈 씨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리조트에 전화를 걸어 누군가 분실된 반지를 가져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리조트 직원이 전화를 받아 그런 일이 없다고 답을 한 후 전화를 끊으려던 찰나, 그 직원은 누군가 분실된 반지를 찾았다고 말했다.

반지를 찾은 사람은 샬롯 더피(Charlotte Duffey) 씨.

누군가 모래사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견해 리조트에 신고한 것도 믿기지 않는데, 샬롯 더피 씨가 북텍사스에 소재한 도시인 맨스필드(Mansfield) 거주자였다는 것이다.

북텍사스 거주자가 플로리다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다른 북텍사스 거주자가 찾아준 것이다.

딸과 함께 모래사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더피 씨는 “뭔가 반짝이는 것을 발견했는데 결혼반지였다”고 설명했다.

더피 씨의 딸은 주인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더피 씨는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의 직감을 믿어보기로 했다.

결혼 40년차에 육박하는 더피 씨는 결혼반지가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주인을 꼭 찾아주고 싶었다.

라미레즈 씨 부부(왼쪽)가 더피 씨 모녀(오른쪽)를 직접 만나 결혼반지를 건네받았다.

더피 씨는 리조트측에 자신이 결혼반지를 발견했다고 알려주고 자신의 연락처를 남겼다. 반지는 본인이 가지고 맨스필드로 돌아왔는데, 반지의 주인을 확인한 후 자신이 직접 우편으로 보낼 요량이었다.

결국 라미레즈 씨는 더피 씨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이 주인임을 확인시켜줬고, 더피 씨는 라미레즈 씨를 직접 만나 결혼반지를 돌려줬다.

라미레즈 씨는 “이 세상에 아직도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더 그렇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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