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가 북텍사스 도시들 가운데 운전자에게 가장 친화적인 도시라를 평가가 나왔다.
개인재정 온라인 전문매체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전국 100대 도시들을 대상으로 ‘운전자 친화도’를 평가했다.
총 30개의 평가기준이 적용된 이번 조사에서 플레이노가 총점 62.1점을 받아 북텍사스 도시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교통체증 속에서 운전자가 허비하는 시간, 교통사고 발생 확률, 평균 휘발유 가격, 무보험 운전자 숫자, 교통사고 사망률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됐다.
플레이노는 △ 차량 소유권(43점) △ 교통체증 및 교통 인프라(33점) △ 안전(4점) 등의 평가를 받았다.
총점 59.04를 받은 알링턴은 북텍사스 도시들 중 플레이노 다음으로 높은 순위인 2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 순위에 이름을 올린 다른 북텍사스 도시들은 갈랜드(29위), 포트워스(32위), 어빙(43위), 달라스(53위) 등이다.
코퍼스 크리스티(5위)와 어스틴(10위)이 이번 평가 톱10에 선정된 텍사스 도시들이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