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가 전국에서 주택을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평가가 나왔다.
개인재정 온라인 매체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프리스코를 전국에서 주택을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했다.
프리스코 외에도 알렌(2위), 매키니(3위), 덴튼(8위), 리차드슨(10위) 등의 북텍사스 도시들이 10위 안에 대거 선정됐다.
월렛허브는 이번 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규모의 미국 도시 300 곳을 비교 평가했다.
순위를 선정하는 데 포함된 요소들 중에는 △ 깡통주택 비율 △ 주택 매물이 판매되는 중간 기간 △ 집값 상승 △ 압류 비율 △ 소득 대비 주택 유지비 및 가격 비율 등이 있다.
월렛허브의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https://wallethub.com/edu/best-real-estate-markets/148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텍사스 도시들이 이번 순위 상위권에 포함됐다.
Austin 4위
Fort Worth 11위
Carrollton 17위
Plano 19위
Grand Prairie 23위
Irving 27위
Dallas 33위
토니 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