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시의 상하수도 요금이 내년 1월부터 3% 인상된다.
프리스코 시의회는 지난 21일(화) 열린 회의에서 상하수도 요금을 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새 요금은 올해 12월분에 대한 요금인 2022년 1월 고지서부터 적용된다.
시의회는 또한 상하수도 디파짓을 기존 125 달러에서 150 달러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150 달러는 프리스코 시 가정의 평균 월 요금이다.
프시스코 시의회는 요금 인상의 배경으로 인건비 및 시설 유지비 증가를 꼽았다.
프리스코 시의회는 이번 요금 인상으로 팬서 크릭(Panther Creek) 하천과 스튜어트 크릭(Stewart Creek) 하천의 하수도 처리 시설에 대한 부채 상환 납입금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