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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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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뉴스미국"폭탄 설치하겠다" 남친 직장에 전화한 미 여성의 황당 이유

“폭탄 설치하겠다” 남친 직장에 전화한 미 여성의 황당 이유

미국 여성이 남자친구를 일찍 퇴근시켜 그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남친의 직장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케일라 마리 블레이크

28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케일라 마리 블레이크(33)는 지난 23일 오전 9시 경찰에 전화해 메인주 피츠필드에 위치한 한 공장에 폭탄을 설치하러 가고 있다고 협박한데 이어 2시간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어 같은 곳 근처에 파이프 폭탄 4개를 설치하겠다고 위협했다.

경찰은 즉각 추적에 나서 블레이크를 테러혐의로 체포하고 구금했다.

김수진 연방세무사
– 김수진 연방세무사 –

경찰조사 결과 블레이크는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용 면봉을 만드는 곳으로 피츠필드에 공장 두 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협박전화 이후 전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회사는 또 안전 확보를 위해 다음 교대 근무 인력을 출근시키지 않았다. 이로 인해 400명 직원들이 업무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 결과 실제 폭탄은 설치되지 않았고, 공장 인력은 사건 다음 날 업무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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