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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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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라이프연예/스포츠패배의 쓰라림, 그 속에 핀 ‘한국 축구의 희망’ 조규성과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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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쓰라림, 그 속에 핀 ‘한국 축구의 희망’ 조규성과 이강인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1승 제물’로 여겼던 가나에 당한 패배는 굉장히 쓰라렸다. 하지만 그 쓰라림 속에서도 한국 축구는 ‘희망’을 봤다.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 두 재목들의 굉장한 선전을 봤기 때문이었다.

이날 선발 출전해 한국에 2골을 안긴 조규성(24·전북)은 한국 축구에 새 기록을 세웠다. 자신의 첫 월드컵 본선 득점을 만들어낸 것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선수가 됐다. 후반 13분과 후반 16분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가나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사실 조규성은 주전 자원은 아니었다. 그의 앞에는 늘 부동의 원톱 공격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있었다. 하지만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뒤 웨이트트레이닝에 매진, 다부진 체격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월드컵 시즌을 맞은 올해에는 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를 오가며 17골을 터뜨려 K리그1 득점왕에 등극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황의조의 경기력이 뚝 떨어지면서 조규성을 향한 주목도는 더욱 높아졌다.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조규성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30분 황의조와 교체 투입돼 월드컵 본선 데뷔전을 가졌다. 추가시간까지 20분 가량을 뛰었는데, 경기 후 그의 외모가 주목받으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우루과이전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만 명 수준이었는데, 우루과이전 직후 급상승하더니 가나전을 마친 현재는 128만 명을 돌파했다. 그는 가나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면서 자신이 외모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란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강인(21·마요르카)이 포함됐을 때 사람들의 마음은 걱정이 컸다. 지난해 3월 한일전 이후 이강인을 좀처럼 쓰지 않았던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강인에게 또 기회를 주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이강인은 지난 9월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평가전에서 단 1분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만 달궜다.

그런데 벤투 감독은 월드컵 조별리그가 시작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이강인을 중요한 순간 교체 투입하며 경기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조커’ 역할을 맡기고 있다.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29분 나상호(서울)과 교체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던 이강인은 투입 직후 체력이 떨어져 다소 처져 있던 한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가나전에서는 우루과이전보다 빠른 후반 12분 권창훈(김천)과 교체 투입됐고, 1분 뒤 왼쪽 측면에서 그림 같은 크로스로 조규성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월드컵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이후에도 날카롭고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무수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가나 수비진을 어지럽게 했다. 이강인이 코너킥을 차려고 다가가면서 관중석을 향해 응원을 요청하자 팬들도 격하게 환호했다.

조규성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골을 넣는 것을 상상은 해봤지만, 실현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도움만 되자’라고 생각했는데 골을 넣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끝까지 우릴 믿어주면 포기 안하고 열심히 뛸 것이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며 포르투갈전에 대한 강한 각오도 내비쳤다. 이강인 역시 “내가 들어가서 반전이 있었지만 결과가 매우 아쉽다. (포르투갈전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다 똑같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축구의 두 희망이 포르투갈전 승리라는 희망을 품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경향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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