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10시, 발 빠른 뉴스’를 표방하며 9월 15일 창간된 텐뉴스(TEN News)가 한국 국가기간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컨텐츠 전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텐뉴스는 달라스, 텍사스 지역 로컬뉴스는 물론 전 미주와 한국, 글로벌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뉴스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적재산권 문제가 국경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번 전재계약 체결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텐뉴스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텐뉴스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모든 연합뉴스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으로 전재 및 재배포할 수 없다.
텐뉴스는 또한 달라스, 텍사스 지역 외의 타 언론매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컨텐츠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텐뉴스와의 컨텐츠 및 사업 제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editor@texasenews.com으로 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