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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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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106도 폭염에 대규모 정전 우려…”전력 소비 줄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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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외곽 메디나 호수가 말라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텍사스주가 정전 위기에 처했다.

11일(월) 텍사스전기신뢰성위원회(ERCOT·The 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는 전날 텍사스 주민들에게 정전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ERCOT는 “온도 조절 장치를 켜고, 전력 수요가 많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요 가전 제품의 가동을 자제해달라”며 “월요일(11일) 총 전력 수요는 79기가와트(G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텍사스 지역의 최고 기온은 화씨 106도(섭씨 41도)를 넘었다. 앞서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8일 텍사스 중부 대부분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미 서부는 지난달 초부터 열돔(Heat Dome) 현상과 20년에 걸친 대가뭄으로 폭염을 겪고 있다. 열돔 현상은 대기권 중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이 정체하면서 반구형(돔) 형태로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두는 것을 일컫는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강한 고기압이 라니냐와 결합하면 열돔이 생성되기 쉽다”고 말했다. 라니냐는 동태평양의 적도 지역에서 저수온 현상이 5개월 이상 일어나 생기는 이상현상이다. 페루 앞바다 깊은 속에서 올라온 차가운 물이 무역풍을 타고 태평양을 지나오면서 따뜻한 해류가 발생한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동태평양보다 서태평양의 기온이 더 많이 올랐고, 상승하는 뜨거운 공기 중 일부가 육지로 이동한 뒤 가라앉으면서 돔을 만들었다는 게 NOAA의 설명이다.

광범위하고 기록적인 가뭄은 열돔 현상과 결합해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토양이나 식물에 수분이 없으면 증발이 일어나지 않아 공기가 냉각되기 힘들다. 결국 라니냐가 열돔과 가뭄으로 이어졌고, 이 둘의 결합은 폭염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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