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의 인기 메뉴였던 ‘멕시칸 피자’가 단종 2년여 만에 오는 5월 19일 텍사스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타코벨의 멕시칸 피자는 출시 후 적잖은 수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메뉴가 폐지되자 20만명이 이 메뉴의 부활을 요구하는 청원을 낼 정도였다.
타코벨의 멕시칸 피자는 토티아에 다진 소고기, 콩, 치즈, 피자소스 등을 넣어 피자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 메뉴는 지난 1985년 처음 소개된 이후 타코벨의 주 메뉴 중 하나로 인기를 모았다. 가격은 4.49달러다.
텐뉴스 TE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