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Monday, December 11, 2023
spot_img
Modern Line Med Spa
spot_img
Modern Line Med Spa
Home머니경제올해는 줄었지만…브라질 농산물 생산, 내년 사상 최대치 전망

올해는 줄었지만…브라질 농산물 생산, 내년 사상 최대치 전망

세계적인 농업국가 브라질의 내년 농산물 생산량이 처음으로 2억7천만t을 넘으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11일(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내년 농산물 생산량을 2억7천70만t으로 추산했다.

이는 올해 전망치인 2억5천120만t보다 7.8%(1천950만t) 많은 것으로, 1975년부터 공식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가 된다.

-뚜레쥬르 갤러리아 마트점 –

IBGE는 올해 가뭄과 한파 때문에 줄어든 옥수수·대두 등 주요 곡물의 생산량이 내년엔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의 농업 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역흑자를 유지하는 데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경제부 자료를 기준으로 2011∼2020년에 농업 부문 수출은 1조 달러에 육박했고 8천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이 기간에 중국은 브라질산 농산물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었으며, 특히 대두는 수출량의 80% 이상이 중국으로 향했다.

브라질 농업공사(Embrapa)는 농산물 생산과 수출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브라질이 5년 안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국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농산물 수출량은 미국이 1억3천800만t, 브라질은 1억2천200만t이었다.

연합뉴스

spot_img
spot_img
spot_img
RELATED ARTICLES
쿠쿠 캐롤톤H-mart 이미리 9729557475
sushi sakana
조금조 보험
Pink Coffee
Bluelime Communications - 웹사이트 / 디자인 / 마케팅 / 브랜딩
spot_img
신동헌 부동산
ARK 뮤직 아카데미
샤인미술학원
라이프교회
XTREME SIGNS
김수진 연방 세무사
Sunny 인테리어 디자인
spot_img
KG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