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회(회장 유성주)와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김원영) 주관으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됐다.
1일(수) 오전 11시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수 많은 달라스 한인 단체 관계자 및 동포들이 참석했다.
김건사 전 달라스한국노인회장이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했고, 주달라스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이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다.
유성주 한인회장과 김원영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장이 기념사를 했다.
3.1절 노래 제창, 3.1절 홍보영상 시청, 그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영자 씨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달라스한인회와 달라스한국노인회(회장 오흥무)는 행사 말미에 튀르키예 지진 성금을 김명준 소장에게 전달했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