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이 코로나19 돌파감염 확진을 받았다.
존슨 시장은 26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존슨 시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황으로, 돌파감염에 걸린 것이다.
존슨 시장의 아내 역시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시장은 25일(월)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화요일 병가를 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존슨 시장의 증세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존슨 시장은 당분간 대외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존슨 시장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덕분에 증상이 심하지 않았다며, 아직까지 백신접종을 맞지 않은 시민들에게 백신접종을 적극 권했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