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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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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로컬달라스설문조사 응답자 52% “텍사스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자 52% “텍사스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텍사스의 정책이 최근 ‘우클릭’으로 치우치고 있는 가운데,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텍사스 주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텍사스 주정부의 보수 일변도 정책으로 인해 무당층이 이탈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더힐’과 어스틴 지역 매체인 KVUE를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대학교 산하 텍사스 정책 프로젝트가 지난달 20∼30일 애벗 주지사 직무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임기 중 최저치인 41%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벗 주지사 직무 수행에 반대한다고 답한 유권자는 지난 6월 44%였으나 8월에는 50%로 상승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응한 유권자의 52%는 텍사스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더힐은 애벗 주지사 지지도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소속 유권자층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무당층 지지율은 6월 41%에서 8월 30%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국 전역에 논란을 촉발한 텍사스주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기 전에 실시된 것이다. 따라서 애벗 주지사에게 등을 돌리는 무당층은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텐뉴스 TENnews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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