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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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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공이 3억6천만원…주인공은 톰행크스 친구 ‘윌슨’

영화에서 무인도에 떨어진 톰 행크스의 유일한 친구가 돼준 배구공 ‘월슨’이 경매에서 약 3억6천만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전날 경매사 프롭 스토어(Prop Store)의 경매에 윌슨이 올라와 23만 파운드(약 3억6천300만원)에 팔렸다.

김수진 연방세무사
– 김수진 연방세무사 –

경매 시작가격은 2만 파운드(약 3천180만원)였다.

윌슨의 낙찰 예상가는 4만∼6만 파운드(약 6천350만∼9천530만원)였지만, 이보다 4∼6배 높은 금액에 팔린 것이다.

윌슨은 2000년작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져 고독과 힘겨운 생존 투쟁을 마주한 주인공 척 놀랜드(행크스 분)가 미치지 않기 위해 대화 상대로 제작한 가상의 친구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배구공 윗부분을 잘라내고 나뭇가지를 꽂았으며 자신의 피로 공에 이목구비를 그려서 사람 얼굴 같은 윌슨을 완성한다.

톰 행크스의 친구 ‘윌슨’

프롭 스토어 측에 따르면 영화 제작진은 본래 황백색이었던 배구공을 더럽고 해진 느낌을 주려고 어두운 갈색으로 칠했다.

촬영 중 장기간 물에 잠겨 있었기에 영화 초반 장면보다 전반적 형태가 조금 찌그러졌고, 얼굴 부분의 빨간 페인트색도 바랬다.

3억6천만원에 낙찰된 배구공 ‘윌슨’

행크스는 이 영화로 오스카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으나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에서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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