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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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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 칼럼] 대통령 기념 도서관 건립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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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 달라스 한인상공회 수석고문

해방 후 건국된 우리 나라 대통령(大統領)은 현 20대 윤석열(尹錫悅) 대통령까지 모두 13분이다.
그중 사람들이 제일 관심을 두는 두 인물(人物)은 단연(短椽) 1960년 4.19혁명으로 물러난 자유당(自由黨) 출신의 초대에서 3대까지를 역임(歷任)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과 1961년 5.16 군사 쿠데타(Coupd’etat)로 집권(執權)에 성공, 1979년 시해(弑害)까지 5대에서 9대를 역임한 민주 공화당(民主 共和黨의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 정가(政家)에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공과(功過)는 미결(未決)의 장(章)으로 남아 있는 듯하다. 여기서 소위(所謂) 보수(保守)와 진보(進步)의 생각이 극명(克明)하게 갈라지며 여의도(汝矣島)를 넘는 모두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이 두 갈래는 노동계(勞動界)와 교육계(敎育界)를 양분(兩分)하며 사법계(司法界) 등 모든 분야에서 첨예(尖銳)한 대결구도(對決構圖)를 이루며, 전 국민의 술자리 메뉴(menu)로 등장하며 국론분열(國論分裂)의 시종(始終)이 되고 있다.

먼저 초대 이승만을 보자. 그는 1975년 황해도 평산(黃海道 平山)에서 출생(出生), 당시 서양문물(西洋文物)의 요람(搖籃)인 서울 배재학당(培材學堂)을 거치며 청운(靑雲)의 날개를 편 기린아(麒麟兒)로살며 초대(初代)에서 3대까지의 대통령으로 12년 재임중주변의 탐욕(貪慾)스러운 참모(參謀)들 속에 휩싸여 지내다가 4.19혁명(革命)의 철퇴(鐵槌)로 하와이에서 생(生)을 마감했다. 눈을 감을 당시는 그의 나이 90세되는 1965년 여름이 였다. 그는 당대 최고의(當代 最高)의 학문을 섭렵(涉獵)했고 워싱턴 정가의 망명객(亡命客)으로 지내다가 해방이 되면서 귀국(歸國)했다.

비 구름을 몰고 다녔던 풍운아(風雲兒) 이승만의 기질(氣質)은 당시 한국의 초대 대통령의 자리를 충족(充足)할 요소(要素)들이 많았다. 해방이 되면서 내노라 하는 많은 인걸(人傑)들이 국내(國內)에서, 중국(中國)에서, 구미(歐美)에서 자천 타천(自薦他薦)으로 모여들었다. 그 가운데는 심지어 일제에서 애국투사(愛國鬪士)들을 고문(拷問)하던 기술자(技術者)들까지 석여 있었다.

이승만은 모든 정치인이그렇듯 정권에 대한 강한 집착(執着)을 가졌던 인물로 집권과정(過程)에서 김구(金九)를 비롯한 많은 임정요인(臨政要人)들을 제거(除去)하는 실(失)을 범(犯)했다. 그러나 이것도 미증유(未曾有)의 6.25전쟁(戰爭)으로 뭍이는 듯했지만 4번의 대선(大選)을 심각(深刻)한 부정(不正)으로 점철(點綴) 하면서 국민적 저항(國民的抵抗)을 받고 권좌(權座)의 막(幕)을 내렸다.
당시 일부 국민들은 주변(周邊)을 나무라며 이승만의 순수(純粹)한 애국심을 비호(庇護)하는 언동(言動)들이 많았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국의 국부(國父), 한국의 죠지 워싱턴이라는 인식(認識)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으며 이런 국민적 정서(情緖)는 오늘날에도 시중에 팽만()膨滿)하다. 그러나 그의 결정적(決定的)인 과오(過誤)는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철저히 훼손(毁損)한 선거(選擧)였다.

이승만과는 달리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는 두 번의 변신(變身)으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1917년 경북구미(慶北 龜尾)에서 출생, 대구사범(大邱師範) 재학 중 만주군관학교(滿洲軍官學校)로 혈서(血書)를 쓰며 전학(轉學,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다시 1944년 일본 육사(陸士)를 수석으로 졸업(卒業), 만주국(滿洲國)의 관동군(關東軍) 장교로 근무중 해방(解放)을 맞았다. 해방 후 즉각 우리 광복군(光復軍)장교로 변신(變身)하며 미국 포병(砲兵)학교(Lawton, OK)로 유학(留學)도 했다.

한때 친형(親兄)의 영향(影響)으로 남로당(男勞黨)에서 활동도 했지만 전향(轉向), 두 번에 걸친 신분변경(身分變更)을 거쳤다. 그의 일본(日本) 이름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다. 군에 있던 그는4.19 혁명후의 혼란(混亂)을 틈타 쿠데타로 무능한 민주당 정권(民主黨政權,)을 성공적으로 몰아내고 20여년 집권했다. 그러나 그의 찬란(燦爛)한 경제적 성과(經濟的 成果)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과오(過誤)는 무수한 인권유린(人權蹂躪)과 탄압(彈壓)을 일삼던 행태(行態)로 본인의 사망은 물론 또 다른 신국부(新軍部)를 불러들인 장본인(張本人)이 되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논(論)할 때 반드시 만나야 할 두 인물(人物)이다. 한 분은 건국(建國)과 6.25를 극복(克復)한 인물로서, 또 한 분은 찢어지게 가난했던 나라를 오늘의 세계적 경제대국(經濟大國)이 되도록 초석(礎石)을 놓은 인물로, 누가 뭐라해도 부인(否認)할 수 없는 업적(業績)으로. 두분의 위업(偉業)은 오늘날 하늘의 태양(太陽) 같이 우리 모두를 밝게 비춰주고 있다. 그러나 두 분이 남긴 그늘 또한 깊다는 사실을 간과(看過)하지 말아야 한다.

두 분은 이제 우리의 역사(歷史)이다. 역사의 중요한 의미(意味)는 그 안에 내재(內在)한 값진 교훈(敎訓) 때문이다. 역사는 객관화(客觀化)된 우리 모두의 자산(資産)이다. 교훈에는 좋은 것도 있지만 불편한 진실(眞實)도 있어 논쟁(論爭)의 소재(素材)만은 아닌, 많은 가르침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갑론을박(甲論乙駁)의 소모적(消耗的)논쟁으로 힘 빼기에만 열중(熱中)한다.

이 문제의 슬기로운 대처(對處)는 일은 국민적 화합(和合)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重要)하다. 높은 산에는 당연히 깊은 골도 있는 법이다. 이는 자연(自然)의 법칙(法則)이다. 필자는 미국(美國) 역대(歷代) 대통령들의 기념 도서관(記念圖書館)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댈러스(Dallas) SMU의 (아들)부시(Bush) 대통령 기념 도서관, 오스틴(Austin) UT의 존슨(Johnson)대통령 기념 도서관등 더 많은 대통령 기념관들이 전국에 산재(散在)해 있을 것이다.

통상(通常) 대통령기념관 제막식(除幕式)에는 살아있는 대통령들이 모여 함께 축하(祝賀)해 주는 것이 전통(傳統)이다.역사가 된 다음에는 모두 배움을 주는 국가적 자산으로 인식하며 누리는 지혜(智慧)를 찾는 것이 길이다.

필자는 이 글을 쓰면서 이조 당쟁(李朝黨爭)과 예송논쟁(禮訟論爭)의 출구방식(出口方式)을 생각한다.우리나라에도 어서 대통령 기념 도서관이 건립되어 화합의 장이 되고 많은 지나간 대통령들의 업적(業績)이 과오(過誤)와 함께 공개적(公開的)으로 균형(均衡) 있게 전시(展示)되고 연구(硏究)되는 아름다운 문화(文化)가 정착(定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懇切)하다.

참고로 아래에 13명 역대 대통령을 열거(列擧)했다.
1~3. 이승만(李承晩) 1948(12년) 자유당 (4.19 혁명)
4. 윤보선(尹潽善) 1962 민주당 (5.16 쿠데타)
5~9. 박정희(朴正熙) 1963(20년) 민주 공화당
10. 최규하(崔圭夏) 1979 무소속 (신군부)
11~12. 전두환(全斗煥) 1980(8년) 무소속/민주 정의당
13. 로태우(蘆泰愚 1988(5년) 민주 정의당/민주 자유당/무소속
14. 김영삼(金泳三) 1993 민주 자유당/신한국당/무소속
15. 김대중(金大中) 1998 새정치 국민회의/새천년 민주당/무소속
16. 노무현(蘆武鉉) 2004 무소속/열린 우리당
17. 이명박(李明博) 2008 한나라당/새누리당
18. 박근혜(朴槿惠) 2013 새누리당/자유 한국당 (탄핵)
19. 문재인(文在寅) 2017 더불어 민주당
20. 윤석열(尹)錫悅) 2022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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