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알렌 이벤트 센터’서 공연
인기 빙상 뮤지컬 시리즈 ‘디즈니 온 아이스’가 올 가을 알렌에서 공연된다.
알렌에서 공연될 이번 ‘디즈니 온 아이스’ 시리즈는 ‘렛츠 셀러브레잇’(Let’s Celebrate)으로, 50개 이상의 디즈니 캐릭터들이 빙상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 장소는 알렌 이벤트 센터(주소 200 E Stacy Rd #1350, Allen, TX 75002)이며, 기간은 11월 24일에서 11월 28일까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복장을 한 출연진이 라이언킹, 알라딘, 프로즌, 모나 등 힛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30여 힛트곡에 맞춰 빙상 위의 쇼를 펼친다.
입장권은 웹사이트(www.disneyonice.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알렌 이벤트 센터 측은 위 공식 웹사이트가 아닌 제3의 웹사이트나 기타 암표 구입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공식 입장권이 아니라 입장이 불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연장은 전면 개방된다.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주최측은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2세 이상의 관객들은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14세 이상 관객들은 캐릭터 복장을 할 수 없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온 아이스 웹사이트(disney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