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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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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머니BIZ맥도날드 "여성·흑인 점주 늘리겠다"…저금리 대출 제공

맥도날드 “여성·흑인 점주 늘리겠다”…저금리 대출 제공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미국 내 가맹점주의 인종적 다양성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2억5천만 달러(약 2천934억원)의 창업 지원용 단기 저리 자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수)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켐친스키 맥도널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내에서 여성과 소수민족 가맹점주를 늘려나갈 것이라면서 이러한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켐친스키 CEO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같은 해외 시장에서도 가맹점주 물색과 교육에 있어 더욱 포용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재영 연방세무사 –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맥도날드는 지난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인종적 포용성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흑인 가맹점주 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월에는 흑인 점주를 차별해 수익이 안 나는 저소득지역 매장만 운영하도록 했다는 이유로 한 흑인 가맹점주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에서 아시아계와 흑인, 히스패닉계 등 소수민족이 운영하는 맥도날드 가맹점은 전체의 29%였으며 여성 가맹점주도 전체의 29% 정도였다.

맥도날드는 가맹점 운영 희망자에게 최소 50만 달러(약 6억6천500만원)의 유동자본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매장을 여는데 드는 총 비용은 100만∼220만 달러(약 13억3천만∼29억3천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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