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매장에서 복권 당첨 행운을 세 번이나 만끽한 사람이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콩고드에 거주하는 Terry Spawn은 4년 동안 같은 매장에서 구입한 복권이 3번이나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지난 6일(월) Terry Spawn가 Sam’s Mini Stop에서 20달러를 주고 구입한 복권이 10만 달러에 당첨됐다. 그는 주 연방세금을 공제하고 총 7만 1천 달러를 일시 수령했다.
그의 행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4월 같은 매장에서 복권을 구입해 100만 달러에 당첨됐고, 2년 후 다시 같은 매장에서 복권을 구입해 100만 달러에 다시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