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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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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뉴스미국기록적 홍수에 맨해튼이 잠겼다

기록적 홍수에 맨해튼이 잠겼다

센트럴파크 시간당 80㎜ 폭우 …뉴욕·뉴저지 최소 41명 사망

허리케인 아이다에 뉴욕과 뉴저지가 잠겼다. 아이다가 몰고 온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로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최소 40여 명이 숨지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다.
2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날까지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다에서 이번 복우로 숨진 사람은 41명이며 15만 가구 이상이 정전을 겪고 있다.
이에 뉴욕 주와 뉴저지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황이다.
지난 1일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기준 한 시간 만에 시간당 3.15인치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뉴욕시 역대 최고 강우량 기록이다.
경찰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사망한 사람들이 2세 어린이부터 86세 여성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에서는 지하실에 물이 들어차면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11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했다. 이들 중 일부는 퀸스 아파트 지하에서 익사했는데, 대부분 불법으로 개조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뉴욕 교외 지역인 웨스트체스터에서 3명이 숨지고 피라델피아 외곽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도 3명이 사망했다. 아직까지 홍수 피해를 입을 곳에 수색작업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코네티컷 남부, 뉴저지 북부, 뉴욕 남부 일부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효되는 등 토네이도의 위협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텐뉴스TE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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