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3만 파운드가 넘는 양의 계란을 운송 중이던 대형 트럭이 달라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16일(월) 새벽 3시 50분께 달라스 굿 라티머 익스프레스웨이(Good Latimer Expressway) 인근 I-30 고속도로 서쪽방향 차선에서 계란 3만 파운드 가량을 싣고 달리던 에이틴윌러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일로 인해 출근길이 극심한 정체를 겪는가 하면 대량의 계란이 폐기돼야 했다. 수 백여개의 계란이 깨져 도로위에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
